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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취미추천

[취미추천] 단기투자

by 등대지기 2020. 9. 5.

안녕하세요! 등대지기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약 5년넘게 주식을 꾸준히 공부하고 투자하고있어요
"주식은 돈 다 잃게 되는 백해무익한거야"
"옆집누가 주식에 돈 모두넣었다가 글쎄..."
혹시 이런 말이나 외부의 인식으로
주식에 부정적인 생각이 있지 않은가요?


제가 고등학교때 가장처음 샀던 주식이 "코스모 화학"이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주식을 공부해야겠다"라는 생각에 시작한것이라 차트만보고 단기투자를 했어요
(제 기억에는 8000원대에 사서 10000원조금넘어서 팔았던것으로 기억해요)


사실 회사도 잘모르고 화학을 좋아해서 화학관련주식을 보다가 차트가 이뻐보여서 그냥 덜컥 샀었어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그냥 투자가 아니라 투기가 아니냐"라는 식의 말을 하실분이 있을거예요

맞아요, 이때 했던행동은 투기에 테마주투자보다도 투기에 가깝죠

하지만 저는 공부하는 비용으로 10만원정도야 투자할수있다라고 생각하고 다 잃을 때까지 할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투자금을 모두 잃는것이 어려운일이더라구요

(이 때가 물론 많은 주식이 오르던 상승장이기도 했어요)

물론 돈을 잃는 것이 싫다 돈을 잃을 수 있는 위험성때문에 싫다라는 사람들에게

제가 주식투자를 추천할 때마다 하는 말이 있어요

"게임에 현질은 하면서 주식에 쓸 돈은 아깝냐"

많은 사람들이 제테크라고 생각하고 주식을 시작하게되어서 돈잃는것이 두려워 시작을 못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생각보다 주식은 게임보다 재밌고, 게임보다 생산적인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리고 수익이 조금만 나도 너무 재미있거든요

(물론 수익율이 마이너스가 계속되면 재미가없을 수 있겠지만요...)

욕심만 안부린다면 수익이 아주 조금이라도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어요


만약에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시작조차 못하겠다면

유튜브를 이용해서 차트매매부터 배우는 것을 추천드려요

youtu.be/I6_BwoX2MY0

제가 추천드리는 강의는 최진기씨의 강의인데요

차트에서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쉽게 알려주는 강의라서

이 한편만 보고도 주식시장이 어떠한 느낌으로 돌아가는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방법은 주변에 주식투자를 하면서 연평균수익률이 20%가 안되는 사람에게

주식의 기본적인 것을 배우기를 추천드려요

수익률이 높은사람중에는 위험요소를 고려하고 20%가 넘는 사람은 주변에서 보기 어렵기 때문이예요

(워렌버핏도 연20%가 겨우 넘는데 저희 주변에 있을리가 없죠)


주식이라는 것이 어렵다라고 생각하면 어려운것이 사실이지만

아무리 어려운 게임이라고 한들, 아무리 어려운 취미라고 한들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고 실패를 겪으면서 발전해가는 것이 이세상에는 아주 많다고 생각해요

나 자신의 취미가 나혼자만의 활동이 재미를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주식투자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주식투자를 아예모르는데 잃는것이 상관없이 배우고싶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더보기

이유는 제가 그렇게까지 주식을 잘한다고 하기에는 조금 안정적인것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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