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25800원
이 게임은 2017년 4월에 출시한 작품이예요.
게임플레이영상을 보면 굉장히 낮은 그래픽요소를 가지고있는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만 플레이하기에는 깔끔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함)
2017년에 최적화를 맞추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사양이 조금 높게 느껴졌어요.
steam사용자평가: 매우 긍정적
공포게임이라는 장르를 고려해보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했고 꽤 높은 평가를 주었다고 느껴져요.
조금 부정적인 평가글 몇개를 찾아보니 정가에 비해서는 조금 아쉽다라는 평가가 많더라요.
보스들의 특징
맨처음으로 나오는 보스는 보기에도 팔이 길어보이죠? 이 특징때문에 저 긴팔에 닿으면 바로 죽게 됩니다.
그래도 관리인의 가장 큰 특징은 앞을 보지 못하는 것이예요.
그래서 청각이 다른보스들에 비해 굉장히 발달했어요.
두번째로 나오는 쌍둥이 요리사는 멍청하고 팔이짧아요. 그래서 쫒기다가도 어두운 탁자밑부분에 들어가면
들어가는 장면을 봐도 어디 갔는지 까먹어요. 하지만 주방스테이지가
굉장히 밝고 요리사는 기본 이동속도가 굉장히 빠른것을 주의해야해요.
마지막 보스인 숙녀는 초능력이 있어요. 하지만 빛을 싫어하는 것을 이용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을 거예요.
(DLC마지막을 보면 숙녀의 가면속 얼굴도 나온답니다.)
난이도
"숙녀의 방들"이라는 도전과제는 마지막보스인 숙녀를 처치하면 깨지는 도전과제예요.
전체인원에서 38%가 클리어를 한것을 보면 크게 어렵지않은 난이도라는것을 알 수 있어요.
물론 "내면의 강함이 모든 것이다"라는 도전과제는 1시간 노데스클리어시 깨지는 도전과제예요.
(저는 이거 깰려고 17시간동안 했는데 아직도 못했어요..)
DLC
첫번째 DLC "깊은곳"은 물에 잠겨있는 스테이지에서 물귀신(?)같은 보스가 나오는데 추천하지 않아요.
이 DLC는 두번째나 세번째 DLC를 위해서 스토리진행을 위해 사는것이 아니라면 추천드리지 않아요.
가격:4800원(할인시 2400원)
이 DLC는 굉장히 잘만들어진 DLC예요. 본편에서 나왔던 노움들이 너무 커엽다고 느꼈다면 꼭 사는 것을 추천드려요.
내용도 모르고 사셔도 후회 안하실꺼라 생각해요.
가격:4800원(할인시 2400원)
마지막 DLC는 좀 어려운편이예요. 그리고 지금까지 했던시리즈중 가장 무서울꺼라 생각해요.
제가 느끼게에는 분위기자체가 너무 어두워서 좀... 무서워요.
하지만 다른 시리지와는 다르게 스토리의 내용이 알차고 플레이타임도 길었던것 같아요.
가격:4800(할인시 2400원)
할인일자
이 사진은 리틀나이트메어의 관련태그예요. 공포, 생존공포 등이 들어가서 할로윈에 반드시 할인을 진행하고,
다른 큰 할인행사나 작은 할인행사도 간간히 할인을 진행해요. (스토리게임이라 그런것같아요)
스토리
정말 스토리가 잘 짜여져있고, 저는 자연스러운 전개라고 느껴졌어요.
(steam사용자평가에는 결말이 억지스럽다라는 평가가 있더라구요)
오히려 저는 마지막 결말은 예상을 했던대로 결말이 진행되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스토리형식 스팀게임중 제가 가장 많은 플레이타임을 가지고있는 게임인 만큼 영상미가 좋고,
게임의 스토리가 너무 흥미로웠어요. (제가 게임에서 그래픽요소를 많이 따지는 사람이라...)
마지막 게임평가
"식스(주인공 여자아이)가 결국에는 어떻게 될 지 궁금해하게 될 것이다."
"노움이 너무귀여워서 DLC 2과 더불어 1,3까지 산다면 후회는 안할 것이다."
"생각보다 숨겨져있는 도전과제가 3개정도 되니 시간이 남는다면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노움과 등불말고 3개의 숨겨진 도전과제가 존재해요. 근데 이건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비추)
별점
★★★★★★★★★☆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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